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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의 정의와 종류, NFT  주의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NFT의 정의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고유값을 지닌 디지털 토큰, 소유권과 거래내역이 투명하게 기록되고 저장 되어 신뢰성이 높은 디지털 자산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NFT의 시작은  뉴욕대학교의 예술을 가르치던 디지털 아티스트인 케빈 맥코이가 최초입니다. 처음엔 예술가들이 자신의 디지털 작품을 팔고 그것을 추적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NFT는 점점 모든 생활에 녹아들고 있으며 생필품조차 NFT로 거래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NFT 종류

    PFP(Picture For Profile)

    PFP는 프로필 사진 방식의 NFT입니다.  PFP는 제너레이티브 형태인데  제너레이티브 아트란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아트를 말합니다. PFP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름 '크립 토퍼'과 'BAYC'입니다. 대부분 그림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 최근 MP4로도 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공간 NFT

    메타버스가 상용화되면서 '더 샌드박스'나 '디센트럴랜드'같은 가상공간 형태의 NFT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쉽게 말해 가상 공간의 디지털 땅문서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메타버스 안의 가상공간을 분양 받고, 거기에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NFT로 내 지갑에서 내 땅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NFT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논쟁의 주제 바로 P2E입니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을 말합니다. 재미를 위해 하는 게임에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니 사람들은 열광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P2E로는 엑시 인피니티, 제드런  등이 있습니다.

     

    스포츠 NFT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스포츠 스타의 특정 순간을 소유하는 NFT입니다. 가장 유명한 스포츠 NFT는 NBA Top Shot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NFT로 만든 것입니다. 선수들의 유명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아트NFT

    디지털 자산의 희소성과 고유성을 가장 안전하게 보장하는 NFT기술은 예술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공간의 제약 없이 전시할 수 있고 판매할 수도 있게 하는 아트 NFT입니다. 

    NFT아트는 공동 소유와 분산 판매도 가능해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NFT 시작하기

    NFT 시작은 지갑을 만드는 것부터 입니다.  메타 마스크는 이더리움, 폴리곤 체인 기반의 지갑이니다. 대부분의 코인이나 블록체인을 추가할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에 민팅이나 마켓 거래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클레이튼 체인 기반의 지갑으로 사용이 편리해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갑 만드는 방법은 책 75페이지~89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FT 거래 시 주의할 점

    NFT는 가상세계에서 재산권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므로 더욱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사라지는 '러그풀'을 주의해야 합니다. 러그풀은 개발자가 갑자기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투자금을 갖고 사라지는 사기 수법을 말합니다.

     

    제작회사  NFT를 발행하는 주체가 되는 회사(사업자)를 확인하자
    등록일이 너무 짧으면 더 주의 깊게 살펴보자.
    주소지가 실제 있는 곳인지 확인하자
    파트너사 민팅페이지나 자체 마켓플레이스 하단부에 위치하는 파트너사 표기를 잘 살펴보자.
    유명하거나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는 파트너사와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다면 신뢰도가 상승한다
    프로젝트에 신뢰할 수 있는 팀이 참여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유명 아티스트와 기획자들이 참여했는지  확인하자. 그에 따른 퀼리티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로르맵  휘황찬란한 로드맵을 적어두는 프로젝트가 많지만 현실적으로도 로드맵을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로드맵을 믿고 NFT를 구매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이행하지 않고 사업을 접고 도피하는 러그풀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꼭 조심하도록 하자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 중 페이지 145에서)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는 NFT에 관심이 있어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입니다. 가장 기초인 용어 설명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 바로 "하루만에 끝내는 NFT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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