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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루이즈 글릭 "야생 붓꽃": 인간에게 전하는 목소리

시집 루이즈 글릭의 "야생 붓꽃"의 책과 작가 소개 그리고 시집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책 소개 2020년 노벨 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의 "야생 붓꽃"은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시집입니다. 1992년 출판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 야생 붓꽃"은 시인에게 퓰리처상과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 시 협회상을 안겨 준 대표작입니다. 정원의 식물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부여한 시인은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 거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야생 붓꽃"에는 세 가지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식물, 인간(정원사), 신의 목소리. 이들은 각기 질문을 하고 답을 하며 해답을 찾아갑니다. 식물이 정원사에게 , 정원사가 기도를 통해 신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신은 또 인간에게 말합니..

생각 나눔 2022. 11. 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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