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잠시 쉬었다가 가는 걸까?아님 갈 길을 잃어버린 걸까?소복히 내려 앉은 낙엽에 그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힘차게 페달을 돌렸을 자전거흘린 땀방울이 식어갈 때나의 마음 속에도 가을이 찾아오는 것 같다 가을 풍경 속 자전거가마치 여름내 가을을 보고 달렸던내 모습과 같아